방이 작아서 벽 한면을 책장으로 꾸미면서 답답할까봐 걱정했는데
역시 밝은 밀리엔스 원목 책장으로 환하게 이쁜 서재방이 완성되었습니다. ^^
소나무 옹이도 자연스럽고 튀지 않아서 정말 깔끔하고 이쁩니다.
책상도 너무 크지도 답답하지도 않은 사이즈(700*1400)로 성공했습니다.
나무의자는 딱딱한 점이 걸렸는데 쓰다보니 허리가 저절로 펴지면서
불편함이 몸을 바로하게 하는 힘을 느꼈어요.
모델 '북케이스'는 책장다리가 더 높고 멋있어서 고민했는데
방이다보니 '셸프' 선택하길 잘 한거 같습니다.
더구나 퇴근하고 집에 오면 방에서 나는 나무향의 이끌림으로 서재방으로 직행!
아직 책을 다 채우지 못했는데 하나씩 사서 읽는 책으로 책장도
나의 지식의 방도 채우렵니다 ^^
http://cafe.naver.com/remonterrace/17165035
원목의자의 장점이 몸을 바로하게 만들수 있는점 인것같아요 ㅎㅎ
하지만 단점은 구부정한자세로 오래 앉으면 엉덩이와 허리가 아플수도 있으니 항상 바른자세를 유지해보세요 ㅎㅎ
이벤트참여 사은품은 오늘 발송되며
앞으로도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고객센터로 전화주시고 오래도록 이쁘게 사용하세요 감사합니다.^^